우리나라 대형SUV 최강자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출시되었습니다.
모하비가 단 가장 먼저 와일드하게 변화된것은 외관입니다.
기존 모하비는 곡선의 미가 조금 더 강조됐다면 페이스리프트된 모하비는 곡선보단 직선으로 구현됐습니다.
3000cc 디젤 V6 엔진
싱글터보
풀타임4륜구동
자동8단밋션(ZF밋션인가?)
260마력,58.1토크(힘좋네요)
전장 4,930mm(길이)
전폭 1,920mm(폭)
전고 1,790mm(높이)
축거 2,895mm(바퀴간거리)
18~20인치휠
현대 팰리세이드가
특징
4개의 LED 램프, 그리고 세로형으로 들어간 네모꼴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습니다.
독자적인 모하비의 엠블럼적용
앞쪽 타이어는 265/50~60/18~20 inch 타이어가 적용
뒷쪽 타이어도 마찬가지로 265/50~60/18~20 inch 적용
사이드미러 네모의 형태로 구성
후면부 디자인을 보면,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며, 테일램프 라인이 좌우로 연결.
기본옵션으로 채택된건
스마트 타일게이트,룩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차로유지 보조장치,후측방 추돌보조장치.
배기구또한 사각형 형태로 된 듀얼 트윈 머플러가 적용되었습니다.
계기판 오른쪽으로 보이는 무드조명 (엠비언트 라이트) 적용
디스플레이와 무드등 밑으로 보이는 우드트림 적용
5, 6, 7인승 모두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원을 살펴보면, 국산차 유일 디젤 6기통 엔진이 탑재되는데요. 3.0L 6기통 디젤 엔진, 260마력, 57.1kg.m 최대토크, 풀타임 4륜구동으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고 하죠. 추가적으로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가며, 공인연비는 9.3~9.4km/L로 측정되었습니다.
사이즈를 살펴보면 전장 4930mm, 전폭 1920mm, 전고 1790mm, 축거 2895mm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4700~5253만원입니다.
전자식 4WD와 함께 노면의 상태에 따라
MUD, SAND, SNOW로 구분되어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상황에 맞게 적합한 구동력을 발휘하는
험로주행모드가 기본 적용되어 최적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전방충돌방지장치
차로유지보조
차로이탈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
최첨단 사양이 부족함 없이 다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아 신형 모하비의 등장으로 국내 대형 SUV 세그먼트에서 엄청난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익스플로러,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많게 됐습니다.
크기또한
전장 4,930mm
전폭 1,920mm
전고 1,790mm
크기가 국내 출시된 SUV 중 큰 편에 속하니 행복한 차량 고민이 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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