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아이오닉전기차 헤드램프와 후미등, 휠 등에, 핵심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 했습니다.
이미지를 구현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국내전기차 Ioniq 5의 전면부는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적용을 하였습니다.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
측면부는 최대 직경인 20인치 공기 역할 구조를 적용한 휠을 탑재 하였습니다.
가격
그외 5분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초급속충전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기차 코나의 경우 4,700만원대에 해당이 되어지는 만큼,
E-GMP 전용 플랫폼 및 아이오닉의 첫 브랜드인 만큼, 좀 더 높은 가격대는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장 단점
겉모습도 한 덩치 하지만, 실내공간이 참 넓습니다.
시승차는 뒷바퀴만 구동하는 2륜구동 사양이며, 모터도 한 개만 장착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최고출력은 217마력인데요. 가속력은 평범했습니다.
현대EV스테이션에 방문해 800V 초급속 충전
일단 현대차 오너라면 23% 가격 할인을 통해 제공되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8분 만에 80%까지, 5분이면 100km 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충전속도 좋습니다.
70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실내 유입 소음이 정말 작다는 점.
비교적 작은 2개의 디스플레이
(12인치 계기판 + 12인치 AVN)으로 이뤄져...
테슬라 모델3처럼 1개의 커다란
14-15인치를 기대 했지만,
그럴 경우 상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 버금가는
사양으로 적용하기 쉽지 않았을터...
단순 수치로는 현대가 합산 24인치,
테슬라가 15인치로 보이나, 이는..
대각선을 디스플레이 크기로 보는데 맹점이 있다.
주행거리
테슬라를 능가하는 주행거리를 기대했지만 0여년의 전기차 설계 노하우를 가진 테슬라를
따라잡기는 아직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반자율 주행 성능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테슬라에 버금가는 수준의
반자율 주행을 기대했지만,
앞서 얘기한 것처럼 제네시스를 넘어설 수 없기에
제네시스와 동일한 수준의
HDA2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HDA2 주요 기능으로 차선 변경 지원도 된다지만, 태슬라에 비하면 없는 기능이라 생각하는게 낫고,
옆에서 앞으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한 반응성만
HDA1 대비 조금 좋아졌다 생각할 수준..)
제네시스에만 적용되던 HDA2가
현대차에 적용된 것만해도
감지덕지(?)해야 하나..?;;
단점 외에 테슬라 대비 장점도 몇 가지 엿보인다.
가격
지난 설날에 새로운 보조금 정책을 고려한
테슬라의 기습 가격 공개에...
(모델3 롱레인지 및 모델Y 스탠다드 : 5999만원)
(아이오닉5 : 5천 초/중반으로 지역에 따라
보조금 받으면 3천 후반의 실구매가 가능해 보입니다.
실내공간이 좋습니다.
컨셉카처럼 시트가 회전되지는 않지만,
3m에 이르는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좌석 이동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센터 콘솔이 앞뒤로 움직여
악세사리로 테이블을 끼워 넣을 수 있다면,
차 안에서 4인이 간단한 취식도 가능해 보입니다.